서울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화!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알아볼까요?

오늘(13일)부터 서울에서 지하철(1~8호선)이 혼잡할 때 마스크를 착용하지 않은 승객은 탑승할 수 없다고 합니다.

서울시에 따르면 지하철 승차정원 대비 탑승객 수를 나타낸 '지하철 혼잡도'가 150%이상으로, 열차 내 이동이 어려운 '혼잡 단계'일 경우 마스크를 착용하지 않은 승객의 탑승이 제한된다고 합니다.
혼잡도가 150%에 이를 경우 마스크 착용을 요청하는 안내방송도 나오며 역무원이 마스크 미착용 승객의 개찰구 진입도 제한합니다.

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하신 분은 지하철 역사(개찰수 옆 자판기 등)에서 치과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하니 구매하신 후 착용하시면 됩니다.

사실 모두가 솔선수범하여 생활속 거리두기를 실천하고 방역지침을 잘 따라준다면.. 코로나가 빨리 사라지겠지만..
요즘같은 때에는(클러어어업.....!! 버럭ㅠㅠ) 건강한 사회가 되기 위하여 어느정도 강제성을 두는것도 필요한 것 같아요~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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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 의미에서 우리모두 마스크 쓰기는 당연한 것이라 믿어보며
그밖의 생활 속 거리두기 수칙과 지침들을 꼭 지키며.. 조금 더 인내속에서 힘내보아요^^

 

그러한 의미에서~
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생활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발표하였는데요,
개인방역(5대 핵심수칙과 4개 보조수칙), 집단방역(5대 핵심수칙과 각 부처 별 세부시설지침) 2개 영역으로 구성되어 있어요.

 

개인방역 5대 핵심수칙
제1수칙 | 아프면 3~4일 집에서 쉽니다.
제2수칙 | 사람과 사람 사이에는 두 팔 간격으로 충분한 거리를 둡니다.
제3수칙 | 손을 자주 꼼꼼히 씻고, 기침 할 때 옷소매로 가립니다.
제4수칙 | 매일 2번 이상 환기하고, 주기적으로 소독 합니다.
제5수칙 | 거리는 멀어져도 마음은 가까이 합니다.

집단방역 5대 핵심수칙
제1수칙 | 우리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합니다.
제2수칙 | 공동체 내에서 방역관리자를 지정합니다.
제3수칙 | 방역관리자는 방역지침을 만들고 모두가 준수하도록 합니다.
제4수칙 | 방역관리자는 공동체 보호를 위해 적극적 역할을 수행합니다.
제5수칙 |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를적극적으로 돕고 따릅니다.

 

 

 

 

코로나로 인한 비정상적 일상이 지속되고 끝이 없이 느껴져 자꾸 지쳐가지만..
지금 이 순간에도 일선 현장에서 몸으로 뛰고있는 의료진들과 모든 수고스러운 손길들을 기억하며 조금 더 힘내보아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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